“카탈루냐는 AI 프로그램이 잘 갖춰진 수많은 연구 중심 대학과 주요 기술 및 과학 기관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Sony AI 사장 마이클 슈프랑거(Michael Spranger)
Content available in: English
11 Jun 2024
Sony AI는 카탈루냐 무역투자청을 통한 카탈루냐 정부의 지원으로 바르셀로나에 인공지능 센터를 설립했습니다.
일본 다국적 기업인 Sony Group의 자회사인 Sony Research의 사업부 Sony AI는 유럽에 설립할 두 번째 인공지능 개발 센터로 바르셀로나를 선정했습니다. 이 새로운 지사는 과학자들이 복잡한 연구를 수행하여 새로운 과학적 발견 속도를 증진하고 미식 관련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AI 시스템 개발에 집중하여 사업부의 지역 허브 역할을 할 예정입니다.
Sony AI는 카탈루냐에 이 센터를 설립하기 위해 카탈루냐 기업노동부의 비즈니스 경쟁력 기관인 카탈루냐 무역투자청(Catalonia Trade & Investment)을 통해 카탈루냐 정부의 지원을 받았습니다. Sony Group Corporation이 2020년에 설립한 Sony AI는 이미 일본, 스위스, 미국에 AI 개발을 전담하는 지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카탈루냐는 AI 프로그램이 잘 갖춰진 수많은 연구 중심 대학과 주요 기술 및 과학 기관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Sony AI 사장 마이클 슈프랑거(Michael Spranger)
Sony AI의 사장인 마이클 슈프랑거(Michael Spranger)는 카탈루냐가 "AI 프로그램이 잘 갖춰진 수많은 연구 중심 대학과 주요 기술 및 과학 기관들을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이러한 개방적이고 혁신적인 환경에서 크리에이터를 지원하는 노력을 확대하고, 지역 커뮤니티와 함께 배우고 협력할 수 있는 기회를 늘릴 수 있어 자랑스럽다"고 덧붙였습니다.
카탈루냐 정부의 기업노동부 장관 로저 토렌트(Roger Torrent)는 "Sony와 같은 선도적인 글로벌 다국적 기업이 남유럽에서 새로운 AI 개발 센터를 설립할 장소로 바르셀로나를 선택한 것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 전략적인 투자 프로젝트는 카탈루냐가 유럽에서 가장 발전한 기술 및 과학 생태계 중 하나임을 증명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토렌트는 "카탈루냐는 Sony AI와 현지 대학, 연구 센터, 스타트업, 기업들 간의 협력 관계를 구축하여 바르셀로나에서 인공지능 개발에 기여할 것을 기대하며, 이러한 인공지능 기술은 가까운 미래에 비즈니스 경쟁력을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카탈루냐 무역투자청의 최근 연구에 따르면, 현재 카탈루냐에는 2019년 대비 3배 가까이 증가한 488개의 기업이 인공지능 분야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문서에 따르면, 현재 AI는 2019년에 비해 60% 증가한 21억 5,500만 유로의 비즈니스 규모를 달성하였으며, 이는 카탈루냐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신기술 분야 중 최고 기록입니다. 현재 약 500개의 관련 카탈루냐 기업은 14,525개의 일자리를 창출하였으며, 이는 71%가 증가한 수치입니다.
카탈루냐의 인공지능 생태계는 다양한 요인으로 성장하여 유럽에서 가장 매력적인 환경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실제로 카탈루냐는 2019년에서 2023년 사이 유럽 대륙에서 5위, 남유럽에서 1위를 차지한 인공지능 분야의 해외 직접투자 유치 지역입니다. 구체적으로, 카탈루냐는 4억 7,500만 유로에 달하는 31개의 프로젝트를 유치하며 3,000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했습니다. 이 기간에 TT Data, Microsoft, Apple, GFT, Sanofi와 같은 인공지능 개발 분야의 주요 다국적 기업이 카탈루냐에 투자하여 일부 인공지능 프로젝트를 설립했습니다.
Junior Invest Consultant